[방송소식] 신하균·김영광의 범죄 누아르 '악인전기' 10월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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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기'는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생면부지인 재소자에게 무작정 면회 신청을 해 일을 따내는 생계형 변호사 한동수 역에는 배우 신하균이, 악랄한 조직의 이인자 서도영 역에는 김영광이 나선다.
드라마 '일타스캔들', '모범택시'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재하는 한동수의 이복동생 한범재를 연기한다.
이주영은 앞집에서 의문의 소음을 듣고 수상함을 느껴 사건을 파헤치는 정의로운 경찰 준비생 차수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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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 신하균·김영광의 범죄 누아르 '악인전기' 10월 첫선 = ENA는 토·일 특별기획 드라마 '악인전기'를 오는 10월 14일 오후 10시 30분 처음 방송한다고 31일 밝혔다.
'악인전기'는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생면부지인 재소자에게 무작정 면회 신청을 해 일을 따내는 생계형 변호사 한동수 역에는 배우 신하균이, 악랄한 조직의 이인자 서도영 역에는 김영광이 나선다.
드라마 '일타스캔들', '모범택시'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재하는 한동수의 이복동생 한범재를 연기한다.
▲ 유승호 주연 납치 스릴러극 '거래' 10월 중 공개 =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거래'가 10월 중 베일을 벗는다.
'거래'는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20대 청년의 '10억 납치극'을 다룬 범죄 스릴러다.
유승호는 고교 시절 축구 유망주로 주목받았지만 꿈이 꺾이고 방황하던 청년 이준성을, 김동휘는 납치 사건의 주동자인 의대생 송재효를, 유수빈은 납치극의 희생양 박민우를 연기한다.
이주영은 앞집에서 의문의 소음을 듣고 수상함을 느껴 사건을 파헤치는 정의로운 경찰 준비생 차수안 역을 맡았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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