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치킨 200인분 기부 선한 영향력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상생 협력 사내 봉사 단체인 ‘가가호호 봉사단’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제주도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치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가맹본부와 제주 도남점이 함께 진행했고 치킨교환권 50장(200인분)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관원들에게 이용될 예정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도남점은 제주 지역의 우수매장으로, 평소에도 깨끗한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매장이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은은 ‘2023 대한민국의 최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고객감동 부문 대상과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감동 경영을 실현해오고 있다.

손재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