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하다 30초간 '얼음'…상원 원내대표, '미니 뇌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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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30초간 얼음 된 미국 상원 원내대표'입니다. 오!>
'미치 매코널'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기자들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81세인 매코널 원내대표는 한 달 전 기자회견 자리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인 적이 있습니다.
영상을 본 전문가들은 아무래도 '미니 뇌졸중'인 것 같다고 진단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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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30초간 얼음 된 미국 상원 원내대표'입니다.
'미치 매코널'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기자들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똑바로 말을 잘하더니 갑자기 얼음이라도 된 듯 꼼짝을 안 하는데요.
곁에 있던 보좌관이 말을 걸어도 시선을 정면에 고정한 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이런 예상치 못한 침묵 사태는 30초 가까이 이어지다가 끝났는데요.
올해 81세인 매코널 원내대표는 한 달 전 기자회견 자리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인 적이 있습니다.
영상을 본 전문가들은 아무래도 '미니 뇌졸중'인 것 같다고 진단했는데요.
미니 뇌졸중은 일과성 뇌 허혈 발작이라고 부르는 병으로 얼굴이나 팔다리가 마비돼 움직일 수 없는 증상이 잠시 나타났다가 1시간 이내에 사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Hannah Th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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