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주한 칠레대사, 잼버리 대원 환대 감사 서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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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칠레대사관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대사가 잼버리 대원을 환대해 준 조병옥 군수와 관계자에게 감사 서한문을 보내 왔다고 31일 밝혔다.
감사 서한문에는 "대한민국의 전통과 문화, 아름다운 경치를 잘 배웠다"며 각종 체험과 견학을 준비해 준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군은 8월 8일부터 12일까지 극동대에 입소한 칠레 잼버리 대원 388명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숙식, 생필품, 프로그램 운영 등을 관계기관과 협조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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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칠레대사관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대사가 잼버리 대원을 환대해 준 조병옥 군수와 관계자에게 감사 서한문을 보내 왔다고 31일 밝혔다.
감사 서한문에는 “대한민국의 전통과 문화, 아름다운 경치를 잘 배웠다”며 각종 체험과 견학을 준비해 준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군은 8월 8일부터 12일까지 극동대에 입소한 칠레 잼버리 대원 388명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숙식, 생필품, 프로그램 운영 등을 관계기관과 협조해 지원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폐영식과 K-팝 공연에 통역사와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인솔해 대원들이 안전하게 관람하도록 지원했다.
◇극동대, 친환경에너지공학 전공 학생 전원 장학금 지급
충북 음성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는 친환경에너지공학 전공 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극동대는 2023학년도 2학기 재학생 전원과 내년도 신·편입생 모두에게 친환경에너지 장학금(50만~100만원)을 지급한다.
장학금 재원은 수소 등 환경에너지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한 CJ대한통운 등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았다.
앞으로 친환경에너지공학과 학생들의 취업과 연계한 장학금을 기업에서 직접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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