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창원특례시정 운영 1년 동안 이룬 성과는?

<출연 : 홍남표 창원시장>

국가산단 2.0 후보지로 선정된 창원시가 최첨단 연구시설과 인재 양성을 연계하는 4차 산업혁명형 특화 산단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한편, 50년간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이끌어 온 기존 창원국가산단은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홍남표 창원시장 모셔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벌써 취임 후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여러 가지로 바쁘게 보내셨을 텐데요. 어떤 성과들이 있었다고 자평하십니까?

<질문 2> 창원은 방위·원전산업 대표도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역점 시책으로 추진해온 창원 국가산단 2.0이 지난 3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됐습니다. 기존 국가산단의 차별점과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3> 새로운 국가산단을 조성하는 반면, 기존의 창원국가산단은 내년이면 50주년을 맞습니다. 이에 앞으로의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대기획을 준비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질문 4> 창원 의대 유치에 힘쓰고 있습니다. 인구 100만 이상 비수도권 도시 중에 의대가 없는 곳은 창원이 유일하다는데, 창원 의대 유치 추진 현황은 어떻습니까?

<질문 5> 다가오는 11월, 창원에서 '2023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가 개최된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행사인지 궁금합니다.

<질문 6> 전국 지자체에서 청년 인구 유입을 늘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청년 인구 증가를 위한 창원시의 정책은 어떻게 됩니까?

<질문 7> 마지막으로 시민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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