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중소기업 위기극복" 한은·중기청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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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1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서 위기징후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선제적으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중소기업 지원협의회에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를 포함하고 위기징후지역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위기징후지역 소재 사업장의 은행 대출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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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1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서 위기징후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선제적으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중소기업 지원협의회에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를 포함하고 위기징후지역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위기징후지역 소재 사업장의 은행 대출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중소기업에 선제적으로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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