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경기북부본부, 노란우산 2기 고객보호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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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소상공인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노란우산공제의 2기 고객보호위원회가 출범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31일 오전 본부 회의실에서 '경기북부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손준상 위원장은 "위원회에서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노란우산 가입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맞춤형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역할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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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위원장 위촉…노란우산 가입자 3명 위원으로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소기업·소상공인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노란우산공제의 2기 고객보호위원회가 출범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31일 오전 본부 회의실에서 ‘경기북부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으로는 김해봉 대원산업 대표와 손준상 대진대학교 교수가 각각 가입자와 전문가 대표로 연임, 위촉했다.
또 신규 위원으로 김철한 씨에이치 대표를 포함해 노란우산 가입자 3명을 신규 위촉하고 6명은 연임했다.
이번 2기 위원 위촉에 따라 노란우산은 향후 △안전망 강화 △서비스 혁신 △복지 강화 △운영 혁신 4가지 전략을 바탕으로 △중간정산제도 도입 △경영안정 대출 신설·확대 등을 추진한다.
경기북부 지역위원회는 4가지 추진전략이 노란우산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이 될 수 있도록 경기북부지역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고객 권익 활동을 체계화한다는 계획이다.
김해봉 위원장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의 퇴직금 역할을 하는 노란우산의 장점을 주위에 널리 알리고 더 나은 제도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수렴을 하겠다”고 말했다.
손준상 위원장은 “위원회에서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노란우산 가입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맞춤형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역할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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