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 살 일 없는데"…출근하려 보니 차량에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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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차량에 덕지덕지 스티커 테러'입니다. 오!>
요즘은 자동차도 개성시대라지만 이렇게 꾸미기도 하나요? 차량 한쪽 면에 문콕 방지 스펀지와 '아이가 타고 있어요'라고 적힌 스티커가 잔뜩 붙어 있습니다.
CCTV도 안 보이는 곳이라 일단 붙어있던 스펀지와 스티커들을 다 떼고 급하게 출근하긴 했는데, 이 정도면 법적으로 차량 손괴죄에 해당하는 것 아니냐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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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차량에 덕지덕지 스티커 테러'입니다.
요즘은 자동차도 개성시대라지만 이렇게 꾸미기도 하나요? 차량 한쪽 면에 문콕 방지 스펀지와 '아이가 타고 있어요'라고 적힌 스티커가 잔뜩 붙어 있습니다.
사실은 멋으로 붙인 것이 아니라 해코지를 당한 것입니다.
차량 주인은 어젯(30일)밤 공원 주차장에 차를 잘 세워 놓고 들어왔는데, 아침에 출근하려고 나가보니 차가 이렇게 변해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CCTV도 안 보이는 곳이라 일단 붙어있던 스펀지와 스티커들을 다 떼고 급하게 출근하긴 했는데, 이 정도면 법적으로 차량 손괴죄에 해당하는 것 아니냐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스티커가 잘 제거되지도 않는 데다가 자국도 많이 남았다는데요.
그러면서 주차 칸 선에 맞춰 주차를 잘해놨고 주차 공간도 넓었다며, 원한 살 일도 없는데 영문을 모르겠다고 해명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런 테러는 살면서 처음 보네요", "대단한 정성이다. 저건 다 어디서 모았을까", "스티커 위치를 보니 애들이 장난친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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