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해양안전 정책·기술·현안 한눈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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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해양안전 엑스포는 해양안전과 관련한 정책과 기술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전시회다.
김병기 부산광역시 해양농수산국장은 "해양강국 대한민국의 해양안전 정책과 최신기술, 첨단기자재 등을 해양수도 부산에서 제대로 소개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엑스포를 통해 해양안전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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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해양안전 엑스포는 해양안전과 관련한 정책과 기술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전시회다.
전시회에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50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해 130여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전시회는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 △해양(조선)안전 기술과 기자재 산업전 △해양안전 컨퍼런스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일자리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 오후 2시에 열리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와 사전 등록 방법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병기 부산광역시 해양농수산국장은 “해양강국 대한민국의 해양안전 정책과 최신기술, 첨단기자재 등을 해양수도 부산에서 제대로 소개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엑스포를 통해 해양안전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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