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돌팍거리 공영주차장 217면 완공…9월1일부터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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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군청주변 돌팍거리 공영주차장을 완공하고 9월1일부터 개방 운영한다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돌팍거리 공영주차장 완공으로 군청 주변 주정차로 인한 불편과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돌팍거리 공영주차장은 무료로 개방하며 상습적인 장기 주차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주차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안군 주차장 조례 개정 후 유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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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이 군청주변 돌팍거리 공영주차장을 완공하고 9월1일부터 개방 운영한다고 밝혔다.
돌팍거리 공영주차장은 주차전용 건축물 1개동 연면적 6039㎡ 지상 3층 규모로 주차면수 217면이 설치됐다.
부안군은 공영주차장 건립을 통해 그동안 불법 주정차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었던 군청 주변 마을은 물론 서림공원 이용객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군민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안군 청사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민원인들을 위해 청사 전면 노상주차장 및 지하 1층 주차장 전체를 ‘민원인 전용 주차 구역’으로 지정확·대 운영하게 된다.
권익현 군수는 “돌팍거리 공영주차장 완공으로 군청 주변 주정차로 인한 불편과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돌팍거리 공영주차장은 무료로 개방하며 상습적인 장기 주차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주차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안군 주차장 조례 개정 후 유료화할 계획이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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