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돌팍거리 공영주차장 217면 완공…9월1일부터 무료 운영

박제철 기자 2023. 8. 31.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이 군청주변 돌팍거리 공영주차장을 완공하고 9월1일부터 개방 운영한다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돌팍거리 공영주차장 완공으로 군청 주변 주정차로 인한 불편과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돌팍거리 공영주차장은 무료로 개방하며 상습적인 장기 주차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주차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안군 주차장 조례 개정 후 유료화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부안군이 군청주변 돌팍거리 공영주차장을 완공하고 9월1일부터 개방 운영한다.(부안군 제공)2023.8.31/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이 군청주변 돌팍거리 공영주차장을 완공하고 9월1일부터 개방 운영한다고 밝혔다.

돌팍거리 공영주차장은 주차전용 건축물 1개동 연면적 6039㎡ 지상 3층 규모로 주차면수 217면이 설치됐다.

부안군은 공영주차장 건립을 통해 그동안 불법 주정차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었던 군청 주변 마을은 물론 서림공원 이용객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군민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안군 청사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민원인들을 위해 청사 전면 노상주차장 및 지하 1층 주차장 전체를 ‘민원인 전용 주차 구역’으로 지정확·대 운영하게 된다.

권익현 군수는 “돌팍거리 공영주차장 완공으로 군청 주변 주정차로 인한 불편과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돌팍거리 공영주차장은 무료로 개방하며 상습적인 장기 주차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주차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안군 주차장 조례 개정 후 유료화할 계획이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