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올해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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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가 지난 28일 구청 대강당에서 간부공무원과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김기재 부산광역시 영도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 함양과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폭력없는 건강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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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영도구가 지난 28일 구청 대강당에서 간부공무원과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 별도 교육실시에 따라 구청장, 구의장, 구의원과 간부공무원은 오전에, 일반직원·사회복무요원 공무직 등은 오후 시간으로 나눠 진행됐다.
교육은 ‘성희롱·성폭력 관련 법률 및 사례분석’이라는 주제로 천정아 강사가 그동안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사례와 실질적인 예방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김기재 부산광역시 영도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 함양과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폭력없는 건강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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