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오리온·SPC 던킨·면사랑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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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오리온은 간편식사대용식 전문 브랜드 '마켓오네이처'의 오트 특화 제품 '오!그래놀라 오트 드링크' 2종을 판매한다.
오리온은 간편식사대용식 전문 브랜드 '마켓오네이처'의 오트 특화 제품 '오!그래놀라 오트 드링크' 2종을 출시한다.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신제품 떡볶이 3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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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오리온은 간편식사대용식 전문 브랜드 '마켓오네이처'의 오트 특화 제품 '오!그래놀라 오트 드링크' 2종을 판매한다. SPC 던킨은 우리쌀을 활용한 9월 이달의 도넛 '아침햇살 쌀꽈배기'를 내놨다. 면사랑은 신제품 떡볶이 3종을 출시했다.
◆ 오리온,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 오트 드링크' 2종 출시
오리온은 간편식사대용식 전문 브랜드 '마켓오네이처'의 오트 특화 제품 '오!그래놀라 오트 드링크'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오트를 통째로 갈은 원액에 현미, 보리 등으로 만든 그래놀라를 곱게 갈아 넣었다. 190ml 제품 1팩 기준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다.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 동물성 단백질과 유당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한국비건심사평가원으로부터 '비건 인증'도 획득했다.
오트 본연의 부드러운 단맛과 고소한 그래놀라 풍미를 잘 살린 '플레인맛', 오트와 진한 초콜릿이 조화를 이룬 '초콜릿맛' 2종으로 선보인다.
◆ SPC 던킨, '아침햇살'과 손잡고 '아침햇살 쌀꽈배기' 출시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우리쌀을 활용한 9월 이달의 도넛 '아침햇살 쌀꽈배기'를 출시한다.
'아침햇살 쌀꽈배기'는 웅진식품의 대한민국 대표 곡물 음료 '아침햇살'과 손잡고 선보이는 제품이다. 우리땅에서 자라난 국내산 쌀로 만들어 맛과 고소한 풍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반죽에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활용했으며, 글레이즈는 아침햇살 음료를 사용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K-도넛'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반죽부터 코팅까지 우리쌀을 활용해 맛과 풍미를 고루 갖춘 '아침햇살 쌀꽈배기'와 함께 풍성한 9월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면사랑, 쌀떡·밀떡·통가래떡 떡볶이 3종 출시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신제품 떡볶이 3종을 출시했다. 그동안 면·소스 위주의 가정간편식(HMR)을 출시하던 면사랑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떡볶이 간편식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바삭만두 국물떡볶이', '바삭만두 쌀떡볶이', '통가래떡 쌀떡볶이' 3종이다. 전통 조리 방식인 물에 불린 쌀을 빻는 습식 방식을 그대로 살려 쌀떡, 밀떡, 통가락떡 3종으로 출시됐다.
육수는 우린 바지락 육수와 남해 멸치육수로 각 떡볶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맞춤 육수를 사용했다. 3종 모두 납작 만두가 포함되어 별도 고명 추가 없이 즐길 수 있고 2인분 구성으로 냉동 보관이 가능하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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