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총장, 거짓 주장에 대한 최선은 ‘진실’…이상 범죄 엄정 대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오늘(31일) "진실은 아무리 덮으려고 해도, 반드시 그 진면목을 드러내게 되어 있다"면서 '진실'이 거짓 주장과 비방에 대한 최선의 방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3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검사들에게 이같이 주문하면서 '진실'의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했습니다.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검찰 수사에 대한 비난이 잇따르자 수사의 정당성을 강조하고 나선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오늘(31일) "진실은 아무리 덮으려고 해도, 반드시 그 진면목을 드러내게 되어 있다"면서 '진실'이 거짓 주장과 비방에 대한 최선의 방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3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검사들에게 이같이 주문하면서 '진실'의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했습니다.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검찰 수사에 대한 비난이 잇따르자 수사의 정당성을 강조하고 나선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러면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이상 동기 범죄가 늘어나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국민의 기본권, 특히 생명과 신체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검찰의 최우선 책무"라며, 역량을 총동원해 엄정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총장은 또, 지난달 입법 예고한 수사준칙 개정에 대해서 "검‧경이 수사를 효율적으로 분담하고 신속히 사건을 처리해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태훈 기자 (abc@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112 신고 뒤 숨진 여성…“시장 근처” 말했지만 ‘꺼진 폰’ 전화만 한 경찰
- 양육의무 다하지 않은 친모에게 항소심 “아들 사망보험금은 줘라”
- 윤 대통령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추석 성수품 공급 확대”
- 국민연금 ‘소득재분배’는 공정한가요?…월급쟁이에 의존하는 연금복지 [국민연금]⑤
- 마포 새 랜드마크가 쓰레기 소각장?…주민 반발 과제로
- [현장영상] ‘시속 200km’ 허리케인 美 강타
- 한덕수 “택시비 천원쯤?”…반복되는 대중교통 질문 ‘잔혹사’ [현장영상]
- ‘단식 돌입’ 이재명 “검찰의 스토킹…단 하나의 부정 증거도 없어”
- “아빠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흉기난동 희생자 고 김혜빈 씨 발인 [현장영상]
- “꽃게가 모든 것을 먹고 있다”…‘우린 축제 저긴 재앙’ [친절한 뉴스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