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청년 농업인 자립기반구축’ 공모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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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6119@naver.com)]경북 영양군은 청년농업인들이 가진 농산업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농업인자립기반구축' 공모사업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 대상는 40세 이하의 청년농업인 중 2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농업경영체를 가지고 있는 농업인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5 ~ 6명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소멸위기에 처한 지역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에게 매년 3억원 가량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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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은 청년농업인들이 가진 농산업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농업인자립기반구축’ 공모사업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 대상는 40세 이하의 청년농업인 중 2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농업경영체를 가지고 있는 농업인이다.
참여자는 ICT 활용, 가공상품화, 유통 마케팅 등의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분야에 사업계획서 등 필요 서류를 준비해 다음달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방문해 접수하면된다.
군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심사를 거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의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5 ~ 6명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소멸위기에 처한 지역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에게 매년 3억원 가량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양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헌석 기자(=영양)(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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