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4개월 연속 80%대...낙찰률은 여전히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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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경매시장에서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4개월 연속 80%대를 유지했으나 낙찰률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매·공매 데이터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은 8월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이 85.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서울과 경기 아파트 낙찰가율이 많이 호전되는 분위기지만 여전히 낙찰률은 낮은 수준이라며 일부 거주 여건이 괜찮은 곳으로 수요가 쏠리는 추세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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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경매시장에서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4개월 연속 80%대를 유지했으나 낙찰률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매·공매 데이터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은 8월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이 85.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올해 5월부터 80%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 7월에 비해서는 0.9%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낙찰률은 34.2%로 전월보다 3.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평균 응찰자 수도 전월보다 적은 6.02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서울과 경기 아파트 낙찰가율이 많이 호전되는 분위기지만 여전히 낙찰률은 낮은 수준이라며 일부 거주 여건이 괜찮은 곳으로 수요가 쏠리는 추세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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