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짜리 과방위’ 20분 만에 또 파행 [서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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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의 단독 개회 요구로 31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가 20분 만에 파행했다.
이날 민주당은 지난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2022년 회계연도 결산을 해야 한다며 전체회의 개회를 요구해 열었다.
국민의힘은 우주항공청 설치 법안 심의를 위해 구성된 안건조정위원회 회의를 먼저 열고, 이후 결산을 위한 전체회의를 열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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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의 단독 개회 요구로 31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가 20분 만에 파행했다.
이날 민주당은 지난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2022년 회계연도 결산을 해야 한다며 전체회의 개회를 요구해 열었다.
국민의힘 소속 장제원 과방위원장과 여당 간사인 박성중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여야 간 합의된 일정이 아니라는 이유로 회의에 불참했다.
국민의힘은 우주항공청 설치 법안 심의를 위해 구성된 안건조정위원회 회의를 먼저 열고, 이후 결산을 위한 전체회의를 열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사진은 회의 도중 자리를 비운 박성중 과방위 국민의힘 간사 자리.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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