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충주시청, 대통령배전국시도복싱 금1·은1 수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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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이 제53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고 31일 밝혔다.
충주시청 복싱팀은 이번 대회 남녀 5체급에 5명이 출전했으며, 남자일반부 51㎏급 이수민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충주시청 복싱팀은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오는 10월 열리는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메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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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이 제53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고 31일 밝혔다.
충주시청 복싱팀은 이번 대회 남녀 5체급에 5명이 출전했으며, 남자일반부 51㎏급 이수민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일반부 57㎏급 김채원도 값진 은메달을 추가했다.
충주시청 복싱팀은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오는 10월 열리는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메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충주시민 안심 프로젝트' 추진
충북 충주시는 31일 시의회, 교육지원청, 경찰, 소방, 자율방범연합회,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안전 관련 기관·단체와 '시민 안심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최근 무차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묻지마 칼부림이나 오송 지하차도 사고 등 예기치 못한 재난·안전사고와 관련, 다양한 위험요소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은 민관합동 협력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먼저 추석명절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10월 3일까지 집중 예찰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충주의료원·교통대 '지역사회 건강증진' 맞손
충북 충주의료원과 한국교통대는 31일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윤창규 충주의료원장과 윤승조 교통대 총장은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분야 연구·학술교류 지원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간담회와 학술회 개최, 상호 인력 교육 및 교류, 보유 자원의 공동 활용. 현장실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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