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OTT '바바요' 사업 철수…유튜브 중심으로 사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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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가 야심차게 내놓았던 OTT 플랫폼 바바요가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에 대해 IHQ 측은 뉴스1에 "바바요의 서비스를 종료하고, 디지털 콘텐츠의 사업 방향을 유튜브에 중점을 두는 방식으로 전환하게 됐다"라며 "기존 제작 중이었던 콘텐츠들은 그대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IHQ 측은 바바요 서비스를 중단하고 유튜브 중심의 콘텐츠 제작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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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IHQ가 야심차게 내놓았던 OTT 플랫폼 바바요가 서비스를 종료한다.
31일 IHQ 측은 바바요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이날부로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IHQ 측은 뉴스1에 "바바요의 서비스를 종료하고, 디지털 콘텐츠의 사업 방향을 유튜브에 중점을 두는 방식으로 전환하게 됐다"라며 "기존 제작 중이었던 콘텐츠들은 그대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바바요는 지난해 5월3일 IHQ가 출범한 숏폼 콘텐츠 중심 OTT 서비스다. 무료 서비스를 앞세우며 구독자 확충에 나섰지만, 유튜브 채널 중심의 영상 콘텐츠 소비가 주를 이루면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이에 IHQ 측은 바바요 서비스를 중단하고 유튜브 중심의 콘텐츠 제작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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