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지역사회 발전·상생 공로로 사회부총리 표창

김승한 기자 2023. 8. 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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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는 지역사회 발전·상생 역할을 인정받아 '2023년 제18회 대한민국 ESG(환경·사회·지배구조)대상'에서 사회부총리(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정한근 KCA 원장은 "지역사회와 환경과의 공존이라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한 덕에 ESG대상 사회부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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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협 KCA 경영기획본부장(오른쪽)이 ESG대상 사회부총리(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KCA


KCA(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는 지역사회 발전·상생 역할을 인정받아 '2023년 제18회 대한민국 ESG(환경·사회·지배구조)대상'에서 사회부총리(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 10개 정부 부처에서 후원하고 대한민국ESG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했다. 매년 사회공헌, 지역사회 발전, 환경 등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수상한다.

KCA는 '전국거점 ICT(정보통신기술)창업기업 운영·관리' 'ESG 실천 100일 캠페인' '지역 특수학교 대상 순환자원 회수로봇 및 환경교육 도입' 등 다양한 지역문제 해결 및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왔다.

정한근 KCA 원장은 "지역사회와 환경과의 공존이라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한 덕에 ESG대상 사회부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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