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ESG 경영 실천 앞장…UNGC 가입·소외이웃 참여 유도 등 적극 실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이 적극적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실천과 함께, 업계 내 분위기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다각도의 실질적인 ESG경영 행보를 추진, 글로벌 평가지표인 MSCI ESG평가에서의 'A등급' 획득과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환경적 측면에서 넷마블의 ESG경영은 온실가스 감축 및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필요한 관련 경영전략 수립과 함께 능동적인 행보를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이 적극적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실천과 함께, 업계 내 분위기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다각도의 실질적인 ESG경영 행보를 추진, 글로벌 평가지표인 MSCI ESG평가에서의 'A등급' 획득과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넷마블의 ESG 경영행보는 2021년 12월 ESG현안을 심의하는 'ESG경영위원회' 설립과 함께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우선 환경적 측면에서 넷마블의 ESG경영은 온실가스 감축 및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필요한 관련 경영전략 수립과 함께 능동적인 행보를 보인다. 대표적으로 넷마블 신사옥 지타워는 자재선정부터 설계과정까지 에너지절약과 환경오염 저감을 강조한 건축물을 목표로 하면서, 2020년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인증받는 등 환경 측면의 ESG 선행 우수사례로서 꼽히고 있다.
사회적 측면의 넷마블은 2018년에 설립한 넷마블문화재단을 주축으로 '문화적 가치 확산을 통한 우리 사회 미래경쟁력 제고'라는 슬로건 아래 ESG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특히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세분화된 방법론을 발판으로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 '게임문화체험관' 개관, 업계 최초 '넷마블장애인선수단' 등 장애인 복지 및 인식개선을 위한 행보는 물론,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문화시설, 게임박물관(준비중) 확충을 거듭하며 게임산업의 건강한 문화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탄력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독립성·전문성·다양성을 갖춘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를 발판으로 기업의 비재무/재무 리크스 관리, 정도경영 및 준법경영 운영, 투명한 공시 및 주주 권익 보호 등을 위한 조직관리 체계를 확립함은 물론, 관련 사항들을 공개하는 ESG보고서를 거듭 내놓으며 업계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처럼 넷마블은 ESG 중심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ESG 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6월 발표한 세 번째 ESG 보고서를 통해 인재 확보 및 육성, 이용자 만족 제고,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 선정한 5개 중대 과제를 제시, 사회와의 동반성장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대 신기술 인력난…5년간 6만명 '펑크'
- 이재명, '무기한 단식' 선언…“사법리스크 아닌 검찰 스토킹”
- 김영섭號 KT 공식출범 “본업·내실 다지겠다”...첫 행선지는 관제센터
- 쓰리디코리아, 3DP 기술로 의료시장 패러다임 바꾼다
- 글로벌 빅테크 기업 '과징금 불복' 늘 텐데…개보위 소송예산 고작 2억
- LG CNS,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 2개 부문 수상···협력 강화
- “미래차 두뇌, 우리가 만든다” 보스반도체, 삼성 파운드리와 2027년 양산 도전
- 美, 대마 합법화?...'마약 위험등급' 하향 권고
- 尹 노량진서 해산물 구입...우럭탕 먹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 의료데이터 활용해 핵심 의약품 전략 재정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