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청소년수련관, 광복절 기념 청소년동아리 기획활동 ‘도전! 광복 골든벨’ 성료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관장 황의선)은 8월 12일 역삼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조직 동아리 기획활동으로 ‘도전! 광복 골든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전! 광복 골든벨’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 우리나라의 광복을 되찾기 위해 삶을 바친 선조들을 기억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이 기획활동을 위해 역삼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CHARM)와 5개의 봉사나눔동아리(△ABC △B-able △컬쳐텔링 △예술문화탐방 MMM △스포츠탐방 S.E.A), 7개의 문화예술동아리(△걸스온탑 △꽃미녀밴드 △블랭크 △사운즈 △Boss Star △Think Band △Time Stuff)가 함께 기획·홍보·문제출제·운영까지 직접 진행했다.

청소년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팀을 맺어 총 20팀이 ‘도전! 광복 골든벨’에 참가했으며, ‘광복’, ‘독립’,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25문제를 풀며 골든벨의 주인공을 가려냈다.

‘도전! 광복 골든벨’의 기획단으로 참여했던 청소년들은 직접 문제를 출제하면서 광복과 역사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많아 유익한 시간이었고, 여러 연령대가 함께 광복절을 기억하는 기회를 마련해 뿌듯했다며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치신 분들을 기억해야겠다고 다짐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참가했던 청소년과 보호자들은 광복 골든벨에 참여하려고 같이 열심히 공부하면서 광복절을 잘 알게 됐고, 재밌게 문제도 풀고 선물도 받아서 기쁘다며, 앞으로 광복절에 태극기도 걸고 우리나라가 빛을 찾은 날을 친구들한테도 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은 다양하고 주체적인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련관 홈페이지 청소년 활동 공지사항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 소개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은 2004년 3월 개관한 청소년수련시설이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강남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주도적 참여와 올바른 성장을 돕고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지역주민-사회를 잇는 소통의 다리가 되고자 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