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광화문 시위 중 경찰 폭행한 건설노조 조합원 2명 구속 기소

김화영 2023. 8. 3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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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를 벌이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 조합원 2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서현욱)는 건설노조 조합원 정 모 씨와 문 모 씨를 공무집행방해 및 상해 혐의로 오늘(31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던 중 이를 막는 경찰관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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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를 벌이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 조합원 2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서현욱)는 건설노조 조합원 정 모 씨와 문 모 씨를 공무집행방해 및 상해 혐의로 오늘(31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던 중 이를 막는 경찰관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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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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