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광화문 시위 중 경찰 폭행한 건설노조 조합원 2명 구속 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위를 벌이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 조합원 2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서현욱)는 건설노조 조합원 정 모 씨와 문 모 씨를 공무집행방해 및 상해 혐의로 오늘(31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던 중 이를 막는 경찰관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위를 벌이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 조합원 2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서현욱)는 건설노조 조합원 정 모 씨와 문 모 씨를 공무집행방해 및 상해 혐의로 오늘(31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던 중 이를 막는 경찰관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화영 기자 (hwa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112 신고 뒤 숨진 여성…“시장 근처” 말했지만 ‘꺼진 폰’ 전화만 한 경찰
- 양육의무 다하지 않은 친모에게 항소심 “아들 사망보험금은 줘라”
- 윤 대통령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추석 성수품 공급 확대”
- 국민연금 ‘소득재분배’는 공정한가요?…월급쟁이에 의존하는 연금복지 [국민연금]⑤
- 마포 새 랜드마크가 쓰레기 소각장?…주민 반발 과제로
- [현장영상] ‘시속 200km’ 허리케인 美 강타
- 한덕수 “택시비 천원쯤?”…반복되는 대중교통 질문 ‘잔혹사’ [현장영상]
- ‘단식 돌입’ 이재명 “검찰의 스토킹…단 하나의 부정 증거도 없어”
- “아빠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흉기난동 희생자 고 김혜빈 씨 발인 [현장영상]
- “꽃게가 모든 것을 먹고 있다”…‘우린 축제 저긴 재앙’ [친절한 뉴스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