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중기센터, 롯데홈쇼핑과 청년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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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31일 서울 양천구 한국전파진흥협회 1인 미디어 콤플렉스에서 롯데홈쇼핑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롯데홈쇼핑은 청년 70명에게 4주간 미디어 콘텐츠 교육을 제공하고, 중소 협력 사에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LG CNS, 포스코, 한샘 등 대·중견기업 8개가 참여해 청년 구직자 500여 명에게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중소 협력사에 취업까지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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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31일 서울 양천구 한국전파진흥협회 1인 미디어 콤플렉스에서 롯데홈쇼핑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롯데홈쇼핑은 청년 70명에게 4주간 미디어 콘텐츠 교육을 제공하고, 중소 협력 사에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힘을 합쳐 업계 화두로 떠오르는 미디어 콘텐츠 교육을 강화한다. △유통 산업 및 홈쇼핑 직무 △방송 기획 △라이브 커머스 실습 △개인 포트폴리오 제작 등 특화 교육을 제공하고, 협력사와 교육생이 직접 만나는 1대 1 매칭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글로벌 유통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아시아교류협회와 해외연수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협력센터는 올해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물산, LG CNS, 포스코, 한샘 등 대·중견기업 8개가 참여해 청년 구직자 500여 명에게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중소 협력사에 취업까지 연계한다.
박철한 소장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대·중견기업과 공동 사업을 추진해 사회 전반에 상생협력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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