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안경광학과 3명, 미국 안경사 자격증 시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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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안경광학과 4학년 유다영, 김지현, 온지혜씨가 미국안경사협회(American Board of Opticianry) 주관 미국 안경사(ABO)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학과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미국 안경사 및 콘택트렌즈 자격증 시험 합격자를 배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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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안경광학과 4학년 유다영, 김지현, 온지혜씨가 미국안경사협회(American Board of Opticianry) 주관 미국 안경사(ABO)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학과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미국 안경사 및 콘택트렌즈 자격증 시험 합격자를 배출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미국 안경사 자격증은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다. 자격증 보유시 전문 직업인으로 해외 취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안경광학과 정주현 교수는 "자격증을 따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직접 미국을 방문, 시험을 보고 합격한 제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 팬데믹으로 잠시 멈췄던 학과생들의 글로벌 취업 역량이 다시 계속될 수 있는 계기가 된 만큼 교수 유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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