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염수 표현 뭐가 바람직한지 각계 의견 분석"

이정은 2023. 8. 3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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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처리수'나 '오염처리수'로 표현을 바꿔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정부가 "여러 의견이 제시돼있는 만큼 어떤 용어가 바람직한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 1차장은 오늘 오염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끝나고 나면 각계 의견이 어떤지 분석해보는 시간도 있지 않을까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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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20193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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