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DIY실내장식과 야간반 신설…정원 25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영진전문대는 내년에 DIY실내장식과를 신설한다고 31일 밝혔다.
DIY실내장식과는 직장인이나 일과가 바쁜 교육 수요자를 위해 야간에 개설된다.
셀프 인테리어를 꿈꾸는 중년과 MZ세대를 위해 신설되는 DIY실내장식과는 이 대학 인테리어디자인과와 모자(母子) 관계를 이룬다.
인테리어디자인과는 대구·경북권을 비롯해 서울과 수도권 실내건축 톱 브랜드 회사들로부터 검증 받을 정도의 수준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는 내년에 DIY실내장식과를 신설한다고 31일 밝혔다.
DIY실내장식과는 직장인이나 일과가 바쁜 교육 수요자를 위해 야간에 개설된다. 수시모집으로 15명을 선발하며, 전체 정원은 25명이다.
셀프 인테리어를 꿈꾸는 중년과 MZ세대를 위해 신설되는 DIY실내장식과는 이 대학 인테리어디자인과와 모자(母子) 관계를 이룬다.
인테리어디자인과는 대구·경북권을 비롯해 서울과 수도권 실내건축 톱 브랜드 회사들로부터 검증 받을 정도의 수준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종백 인테리어디자인과 학과장은 "셀프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일반인, 새로운 직무 교육이 필요한 생애 전환기 직장인, 노동시장 재진입에 도전하는 경단녀, 주경야독으로 인테리어 분야를 개척하려는 MZ세대들이 주목할 학과"라고 했다.
jsg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