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 흉기 난동 예고' 기사 댓글 쓴 혐의 30대 남성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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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관련 인터넷 기사에 '흉기 난동 예고' 댓글을 작성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일 한 인터넷 기사에 '부천역 7시 5명 목표'라는 댓글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남성이 불특정 다수를 위협하고 경찰의 치안유지 업무를 방해했다며 협박 및 위계에 의함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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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관련 인터넷 기사에 '흉기 난동 예고' 댓글을 작성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일 한 인터넷 기사에 '부천역 7시 5명 목표'라는 댓글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남성이 불특정 다수를 위협하고 경찰의 치안유지 업무를 방해했다며 협박 및 위계에 의함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앞서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친구와 SNS 대화를 하다 놀라게 하려고 글을 썼다"고 진술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018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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