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레슬링, 문체부장관기 전국학생대회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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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손태규) 레슬링팀이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충북체고는 지난 26∼29일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메달 9개를 목에 거는 쾌거를 올렸다.
31일 충북체고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그레고로만형 63kg급 서병기(2학년)와 82kg급 진정한(3학년), 자유형 92kg급 최하윤(3학년)은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고등부 최강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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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손태규) 레슬링팀이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충북체고는 지난 26∼29일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메달 9개를 목에 거는 쾌거를 올렸다.
31일 충북체고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그레고로만형 63kg급 서병기(2학년)와 82kg급 진정한(3학년), 자유형 92kg급 최하윤(3학년)은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고등부 최강임을 증명했다.
여자자유형 57kg급에서 황수연(2학년)은 첫 금메달을 땄다.
자유형 61kg급 천정우(3학년)와 79kg급 김기복(3학년), 그레고로만형 60kg급 김민규(3학년)가 은메달을, 자유형 97kg급 권용진(2학년)과 그레고로만형 51kg급 송현석(2학년)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손태규 교장은 “열심히 땀 흘린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10월 목포에서 열릴 104회 전국체육대회 준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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