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세청, 김해·밀양지역 중소기업 대상 세무컨설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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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장일현)은 31일 김해세무서 대강당에서 김해‧밀양지역 중소기업 관계자 및 세무대리인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청의 기업 지원제도'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의 취지와 혜택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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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장일현)은 31일 김해세무서 대강당에서 김해‧밀양지역 중소기업 관계자 및 세무대리인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청의 기업 지원제도’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의 취지와 혜택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지원하기 위한 가업승계지원 제도와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제도를 안내했다. 이어 현장에서 1:1 현장상담을 통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부산국세청은 이날 설명회를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전송해 참석이 어려운 기업들도 편리하게 설명회를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국세청 관계자는 “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제도를 활용해 세무 상 어려움 없이 경영에 전념하고,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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