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25~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대회추진단 구성

이호진 기자 2023. 8. 31.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은 2025~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가평군과 가평군의회, 체육계, 숙박업계, 요식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회추진단을 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회추진단은 총 5개 팀으로 구성돼 경기장 배정과 시설보강, 행사운영 및 홍보, 교통대책 및 안전관리, 자원봉사자 운영, 선수단 체류 지원 등을 담당하며, 단장은 부군수가 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대회추진단 발대식. (사진=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2025~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가평군과 가평군의회, 체육계, 숙박업계, 요식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회추진단을 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회추진단은 총 5개 팀으로 구성돼 경기장 배정과 시설보강, 행사운영 및 홍보, 교통대책 및 안전관리, 자원봉사자 운영, 선수단 체류 지원 등을 담당하며, 단장은 부군수가 맡는다.

이번에 구성된 대회추진단에는 관계 공무원들은 물론 지역의 관련 업계 종사자들도 참여해 보다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이 가능해졌다.

전날 대회추진단 발대식을 가진 군은 추진단을 통해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한 지역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평을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경기 환경과 숙식 여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내년부터 시작되는 경기장 신설 및 개보수에도 내실을 기하고, 의료와 안전대책도 꼼꼼하게 수립하기로 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가평군의 역량과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도약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1400만 경기도민 모두가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