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론트' CBT 9월 3일부터 6일간 진행

강미화 2023. 8. 3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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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르스튜디오는 슈팅 게임 '더 프론트'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9월 3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식 사이트에 신청서를 작성하고 스팀, 에픽게임즈스토어에서 위시리스트 추가한 유저 중 선정된 유저에 이메일과 디스코드로 알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좀비 돌연변이와 적군으로 가득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다.

살아남은 인류의 레지스탕스는 시간 여행으로 과거로 돌아가 역사의 흐름을 바로잡으려 하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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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르스튜디오는 슈팅 게임 '더 프론트'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9월 3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식 사이트에 신청서를 작성하고 스팀, 에픽게임즈스토어에서 위시리스트 추가한 유저 중 선정된 유저에 이메일과 디스코드로 알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좀비 돌연변이와 적군으로 가득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다. 제국이 세계를 점령하고, 감시 장치, 무차별 살육과 첨단 기술을 이용한 '글로벌 시민 정책'을 펴면서 인류는 자유와 믿음, 생명가치를 박탈당하고, 고향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살아남은 인류의 레지스탕스는 시간 여행으로 과거로 돌아가 역사의 흐름을 바로잡으려 하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세상에서 플레이어는 제국군, 망명자, 반란군들과 함께 인류의 운명을 결정짓는 전투를 벌이게 된다. 미래를 다시 쓰기 위한 이 전투에서 무기와 장비들을 직접 제작하고, 구조물과 거점을 건설하고, 탈것들을 조종하며 적군들과 전투를 벌여야 한다. 무대가 되는 36km² 크기의 오픈월드는 각기 고유한 자원과 생태계를 가진 맵들로 구성됐다. 

또한, 생존을 위해 함께 다른 동료와 협업하고, 건물 모듈과 100가지가 넘는 부품을 사용해 전기 시스템, 관개 시스템, 자동 방어 시스템, 함정 등을 건설할 수 있다.

'더 프론트'는 현재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출시됐다. 정식 출시와 함께 한국어가 추가될 예정이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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