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제21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e파란재단'이 '제21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는 '친환경 실천으로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요'라는 그림대회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이번 시상식은 지구를 지키고 이끌어갈 '미래 그린리더'들을 만나고 축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홈플러스는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e파란재단과 힘을 합쳐 다양한 ESG(환경·사회 지배구조)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홈플러스는 '홈플러스e파란재단'이 '제21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는 '친환경 실천으로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요'라는 그림대회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부터 한 달여간 진행된 가운데 1만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총 400개 수상작이 선정되며 성황리에 마쳤다.
주제에 대한 이해와 표현, 창작력, 구성 및 색채의 조화,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다양한 개성과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발했다.
아울러 올해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환경그림대회 연계 '수상작 패키지 상품'을 확대 기획한다. 단순 환경그림대회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실제 시중 상품에 수상자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수상작 이미지를 담아 어린이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환경그림대회의 뜻을 높이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홈플러스시그니처 PB를 비롯해 매일유업, 롯데칠성음료 등 27개 사와 협력해 총 41개 '수상작 패키지 상품'을 개발했다. 해당 상품판매액의 일부를 홈플러스e파란재단에 기부해 소외계층 초·중등 학생 교육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로써 '미래 그린리더 육성'에서 나아가 '착한소비' 참여까지 이어지는 'ESG 경영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이번 시상식은 지구를 지키고 이끌어갈 '미래 그린리더'들을 만나고 축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홈플러스는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e파란재단과 힘을 합쳐 다양한 ESG(환경·사회 지배구조)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유통업과 연계한 ESG전략 과제를 실행하며 'Homeplus All For Zero-함께 나누고 함께 줄이고' ESG 브랜드와 비즈니스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향후 5개년 목표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관심 더하기'와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폐기물 줄이기' 등이다.
실제로 홈플러스 본사에서는 사원증으로 손쉬운 기부가 가능한 '타각 기부 캠페인' 등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장학금으로 활용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는 결식 우려 아동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착한 가게' 캠페인을 시행해 92개점에서 92가정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smk503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