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송승용 전북도의원, 항소심도 집행유예

허현호 2023. 8. 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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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이 적발돼 재판에 넘겨진 송승용 전북도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직위상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 의원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송 의원은 지난해 9월 새벽 4시쯤 전주 중화산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82%의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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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음주 운전이 적발돼 재판에 넘겨진 송승용 전북도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직위상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 의원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송 의원은 지난해 9월 새벽 4시쯤 전주 중화산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82%의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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