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거주자 우선 주차장 공유 이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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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주차난 해소와 공유주차 문화 확산을 위해 1일부터 거주자 우선 주차장 공유 이벤트를 한다.
출근이나 외출 등으로 비어 있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동작구와 협약된 주차공유 앱 '파킹 프렌즈'나 '모두의 주차장'에 공유하고 실적에 따라 선물을 받는 방식이다.
이벤트 참여는 구 내 거주자 우선 주차장 배정자가 앱에 회원 가입을 하고 비어있는 주차면을 자유롭게 공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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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주차난 해소와 공유주차 문화 확산을 위해 1일부터 거주자 우선 주차장 공유 이벤트를 한다. 출근이나 외출 등으로 비어 있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동작구와 협약된 주차공유 앱 ‘파킹 프렌즈’나 ‘모두의 주차장’에 공유하고 실적에 따라 선물을 받는 방식이다. 이벤트 참여는 구 내 거주자 우선 주차장 배정자가 앱에 회원 가입을 하고 비어있는 주차면을 자유롭게 공유하면 된다. 9월부터 10월까지 10시간 또는 100시간 이상 개방시간을 달성하고 앱 화면을 갈무리해 인증하면 커피, 치킨세트 등 모바일쿠폰을 받을 수 있다. 개방한 주차장을 다른 운전자가 이용한 실적이 있으면 수익금도 일부 정산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 누리집이나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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