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연말까지 경로당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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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하고 있다.
구는 급성 심장정지 발생률이 나이가 들수록 높아지기에 경로당 이용자들의 초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대한심폐소생협회 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교육 내용은 심정지인지와 119 신고법, 표준 흉부 압박법,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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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하고 있다. 구는 급성 심장정지 발생률이 나이가 들수록 높아지기에 경로당 이용자들의 초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지난 4월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경로당 30곳 중 교육을 희망하는 곳을 대상으로 계속해서 진행한다. 대한심폐소생협회 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교육 내용은 심정지인지와 119 신고법, 표준 흉부 압박법,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배운 내용을 바로 해볼 수 있도록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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