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꿈나무 가족운동회 개최 …“아동·학부모·보육교사 3천5백여명 참여”

서울앤 2023. 8. 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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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용마폭포공원에서 '꿈나무 가족운동회'를 연다.

중랑구 어린이집 연합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운동회는 6일부터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1천여명, 7일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1천여명, 8일 민간어린이집연합회 1천5백여명까지 3일간 3천5백여명이 넘는 아동과 부모, 보육교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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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용마폭포공원에서 ‘꿈나무 가족운동회’를 연다. 중랑구 어린이집 연합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운동회는 6일부터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1천여명, 7일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1천여명, 8일 민간어린이집연합회 1천5백여명까지 3일간 3천5백여명이 넘는 아동과 부모, 보육교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중랑구청 제공

운동회는 참여자 전원이 함께할 수 있는 화합 게임부터 연령대별 게임, 조부모와 학부모가 대표로 참여하는 이색게임 등 아이들은 물론 가족 구성원 전체가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준비돼 있다. 또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민속놀이 체험 등 여러 가지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여기에 더해 구는 중랑경찰서와 중랑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행사 내내 안전 관리 인력을 배치해 질서를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30일에 안전 관리 심의를 마치고 5일에는 행사장 사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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