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韓 남배우 최초 미국 패션지 커버 장식…압도하는 비주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보검이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셀린느(CELINE), 미국 남성 패션지 브이맨(V MAN)은 31일 그들만의 새로운 시선과 앵글을 통해 박보검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낸 화보를 공개했다.
브이맨은 미국 유명 여성 패션지인 브이 매거진(V MAGAZINE)에서 연 2회 시즌별로 발행되는 미국 내 인기 남성 패션지로, 박보검은 브이맨의 2023년 가을/겨울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박보검이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셀린느(CELINE), 미국 남성 패션지 브이맨(V MAN)은 31일 그들만의 새로운 시선과 앵글을 통해 박보검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낸 화보를 공개했다.
브이맨은 미국 유명 여성 패션지인 브이 매거진(V MAGAZINE)에서 연 2회 시즌별로 발행되는 미국 내 인기 남성 패션지로, 박보검은 브이맨의 2023년 가을/겨울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촬영은 지난 5월 파리의 한 유명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박보검은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미국 유명 패션지인 브이맨의 커버를 장식,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화보 속 박보검은 글로벌 비주얼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실하게 증명했다. 그는 화려한 자수가 수놓아진 코트에 슬림한 니트 이너 탱크탑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상반된 남성미를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니트와 댄디한 코트에 매치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선글라스, 그에 어우러진 세련되고 절제된 포즈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커버 공개와 동시에 매거진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한 브이 매거진과 브이맨의 창립자이자 편집장인 미국 패션계의 오래된 유명 인사인 스티븐 간(STEPHEN GAN)은 "이번 여름, 가장 큰 즐거운 일 중 하나는 파리의 루프탑에서 한국의 배우이자 아티스트인 박보검과 함께 촬영하던 순간"이라면서 "그의 존재가 아시아 배우들을 서양권 문화의 중심으로 이끄는 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 중이다. 또한 개막을 앞둔 뮤지컬 '렛미플라이'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컵입니다"…홍영기, 치명적인 밀착 수영복 자태 - 스포츠한국
- '비공식작전' 김성훈 감독 "순수한 로맨티스트? 측은지심이 세상 바꾸는 힘" [인터뷰] - 스포츠
- 신수지, 이 정도로 글래머였어?…고혹적 섹시미 발산 - 스포츠한국
- 전주팬들은 졸지에 '명문구단 KCC'를 잃었다[초점] - 스포츠한국
- 권은비, 워터밤 여신다운 볼륨 몸매…아낌없이 드러낸 속옷 화보 - 스포츠한국
- 솔라, 위풍당당 비키니 자랑…몸매까지 완벽 - 스포츠한국
- 제시, 무대 의상 대신 비키니를? 역대급 무대 '후끈'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무빙' 김도훈 "괴력 가진 강훈, 육상·아크로바틱 경험 도움 됐죠" - 스포츠한국
- 한타자도 못잡고 헤드샷… 임찬규가 만든 ‘강제 불펜데이’, LG는 무너졌다 - 스포츠한국
- ‘보호자’ 김남길 “정우성 감독이 내미는 손 살며시 잡았을 뿐”[인터뷰]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