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로페이, 9월 구매한도 100만 원 한시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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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pressian@gmail.com)]대구시가 추석을 앞두고 소비 촉진을 위해 모바일 기반 대구사랑상품권 '대구로페이'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9월 한 달 동안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한시 증액한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추석을 맞이해 1인당 구매한도를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2배 확대해 시행하는 '대구로페이' 특별판매가 고물가, 고금리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의 소비심리 개선과 지역 소비 확대를 통한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될 수 있기를 바라며, 사업장에서도 QR코드 결제시스템 도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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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현 기자(=대구)(tkpressian@gmail.com)]
대구시가 추석을 앞두고 소비 촉진을 위해 모바일 기반 대구사랑상품권 '대구로페이'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9월 한 달 동안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한시 증액한다.
총 발행규모 1천억 원이며 할인율은 7%가 그대로 유지된다.
대구시는 다음 달 1천억 원 규모로 대구로페이를 특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대구로페이는 대구은행 모바일 앱 'IM#'에서 충전할 수 있다. 7%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구로앱'에서는 음식배달, 전통시장, 꽃배달, 택시이용 시 기존 5% 할인과 대구로페이 7% 할인을 통해 12%의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추석을 맞이해 1인당 구매한도를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2배 확대해 시행하는 '대구로페이' 특별판매가 고물가, 고금리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의 소비심리 개선과 지역 소비 확대를 통한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될 수 있기를 바라며, 사업장에서도 QR코드 결제시스템 도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권용현 기자(=대구)(tkpressi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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