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서거석 전북교육감 1심 무죄 판결에 항소

정자형 2023. 8. 3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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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다시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5일 진행된 서 교육감 1심 무죄 판결에 불복해 양형 부담과 법리 오해를 이유로 전주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교육감은 지난 6.1 지방선거 TV토론회 중 동료였던 이귀재 교수를 폭행한 적이 없다고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와 관련해 검찰은 벌금 300만 원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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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다시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5일 진행된 서 교육감 1심 무죄 판결에 불복해 양형 부담과 법리 오해를 이유로 전주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교육감은 지난 6.1 지방선거 TV토론회 중 동료였던 이귀재 교수를 폭행한 적이 없다고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와 관련해 검찰은 벌금 300만 원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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