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우아한청년들, ‘배달이륜차 준법 라이더 캠페인’ 진행
지차수 2023. 8. 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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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도로교통공단은 우아한청년들과 함께 경기도 남양주 소재 배민라이더스쿨에서 '배달이륜차 준법 라이더 캠페인'을 진행했다.
31일, 도로교통공단과 우아한청년들이 경기도 남양주 소재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진행한 '배달이륜차 준법 라이더 캠페인' 현장에서, 이륜차 운전자들이 '준법 라이더' 배지 모양 보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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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도로교통공단은 우아한청년들과 함께 경기도 남양주 소재 배민라이더스쿨에서 ‘배달이륜차 준법 라이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배달이륜차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이어짐에 따라, 다시금 배달이륜차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31일, 도로교통공단과 우아한청년들이 경기도 남양주 소재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진행한 ‘배달이륜차 준법 라이더 캠페인’ 현장에서, 이륜차 운전자들이 ‘준법 라이더’ 배지 모양 보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준법 라이더 배지와 스티커는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안전한 이륜차 운전자’를 상징하며, 스티커의 경우 고휘도 반사 재질로 제작되어 야간에 이륜차의 시인성을 높여준다. 공단은 이륜차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준법 라이더’ 배지와 스티커를 제작하여, 우아한청년들과의 협업을 통해 교육생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31일, 도로교통공단과 우아한청년들이 경기도 남양주 소재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진행한 ‘배달이륜차 준법 라이더 캠페인’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이륜차 보도주행을 근절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공단은 최근 ‘배달이륜차 위험운전행동 유형 조사’ 보고서를 통해 유형화한 17가지 위험운전행동 중 빈도가 높은 ‘정지선 위반’, ‘교차로 선두차량 앞지르기’, ‘보도 통행’ 등에 대한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한다.
31일, 도로교통공단과 우아한청년들이 경기도 남양주 소재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진행한 ‘배달이륜차 준법 라이더 캠페인’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이륜차 교차로 선두차량 앞지르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공단은 최근 ‘배달이륜차 위험운전행동 유형 조사’ 보고서를 통해 유형화한 17가지 위험운전행동 중 빈도가 높은 ‘정지선 위반’, ‘교차로 선두차량 앞지르기’, ‘보도 통행’ 등에 대한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한다.
31일, 도로교통공단과 우아한청년들이 경기도 남양주 소재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진행한 ‘배달이륜차 준법 라이더 캠페인’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이륜차 예측 출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최근 공단이 진행한 관찰 조사에 따르면, 이륜차 운전자들의 신호 변경 후 평균 출발 시간은 –0.05초로, 조사 대상의 약 32.6%가 신호가 바뀌기 전에(0초 미만) 출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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