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지역환경교육센터 2026년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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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을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해 오는 2026년 8월까지 3년간 연장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올해부터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 사무가 경기도에서 각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된 데 따른 조치다.
앞서 2020년 경기도로부터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우리가족 생태교실, 안양천 생태교실, 걸어서 안양천 탐사 등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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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연합뉴스) 경기 안양시는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을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해 오는 2026년 8월까지 3년간 연장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올해부터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 사무가 경기도에서 각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된 데 따른 조치다.
지역환경교육센터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지역 환경교육을 통해 시민의 환경 의식을 제고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2020년 경기도로부터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우리가족 생태교실, 안양천 생태교실, 걸어서 안양천 탐사 등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의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anyang.go.kr/riv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2년 10월 처음 개관한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지난해 리모델링을 해 1층과 2층에는 디지털 전시실(영상실) 및 미니도서관, 3층에는 야외 야외체험장을 새롭게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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