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 함양 토요문화학교, 약초마법사 프로그램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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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안의면 약초과학관에서 오는 9월과 10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용추계곡 약초마법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공감문화예술아카데미'깨비'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둘째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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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안의면 약초과학관에서 오는 9월과 10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용추계곡 약초마법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공감문화예술아카데미‘깨비’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둘째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관내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용추계곡 약초마법사’프로그램은 자연과 더불어 놀이를 통한 오감활동을 주제로 총 4주차 프로그램으로 현재 1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안의면 용추계곡 초입에 위치한 약초과학관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오감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 함양군, 2023년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 교육
경남 함양군은 지난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청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상남도 및 국가윈권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인권교육은 지역도민과 공공기관 종사자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인권가치 확산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교육은 국가권익위원회 인권교육 강사인 홍현정 박사가 “생활 속 인권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인권 개념 및 기본적 권리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방법은 참여형 수업 방식으로 인권의 눈으로 일상을 다시보고 인권보호를 위해 강사와 수강생 간 공감대를 조성하였으며, 교육을 통해 생활 속 다양한 사례의 인권문제를 살펴보고 개선방안과 올바른 대응방법을 토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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