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8~9일 우이천과 백년시장서 ‘강북백맥축제’ 열어

서울앤 2023. 8. 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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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2023 강북백맥축제'를 오는 8~9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연다.

축제에서는 백년시장과 우이천 일대에서 100여 가지 먹거리와 50여 종의 수제맥주를 만끽할 수 있다.

백년시장 일대는 젊은 세대를 위해 클럽 분위기로 재탄생된다.

구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양일간 유명 이디엠(EDM) 디제이(DJ)들이 디제잉 공연을 펼치는 '백년시장 힙스테이지'를 운영하며 백년 먹거리 구역, 로컬푸드 구역 등에서 수제맥주와 먹거리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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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2023 강북백맥축제’를 오는 8~9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연다. 축제에서는 백년시장과 우이천 일대에서 100여 가지 먹거리와 50여 종의 수제맥주를 만끽할 수 있다.

백년시장 일대는 젊은 세대를 위해 클럽 분위기로 재탄생된다. 구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양일간 유명 이디엠(EDM) 디제이(DJ)들이 디제잉 공연을 펼치는 ‘백년시장 힙스테이지’를 운영하며 백년 먹거리 구역, 로컬푸드 구역 등에서 수제맥주와 먹거리를 판매한다. 우이천 쌍한교 일대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꾸며진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밴드 동물원 등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가수들을 초청해 피날레 공연을 펼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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