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3년 직업역량 강화프로그램 ‘꿈나래’ 수료식 개최

2023. 8. 31.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장미랑)는 청소년의 자립과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중랑구청(구청장 류경기)의 학교 밖 청소년 직업역량 강화프로그램 꿈나래(이하 꿈나래)를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성황리에 진행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랑구청으로부터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는 중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상담, 교육, 직업 체험 및 취업 등 맞춤형 지원을 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모하기 위한 학교 밖 청소년 전문기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장미랑)는 청소년의 자립과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중랑구청(구청장 류경기)의 학교 밖 청소년 직업역량 강화프로그램 꿈나래(이하 꿈나래)를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성황리에 진행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직업역량 강화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전문 직업훈련 또는 취업 연계 전 직업 선택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지역사회 내 카페 및 시립중랑청소년센터와의 연계 협력을 통해 예비교육부터 기술교육, 현장 교육까지 총 3단계로 진행되는 꿈나래를 만 15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1단계 예비교육에서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과 면접·이미지 컨설팅 등 예비 사회인으로서 필요한 기초지식과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했으며, 2단계 기술교육에서는 바리스타 및 제과제빵에 대한 기초·심화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센터 내 프로그램인 자격증 과정과 연계해 바리스타 2·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어 3단계에서는 협력 카페에서 인턴십으로 진행되는 현장 교육을 통해 자립 동기 및 의지를 진작시켜 사회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8월 말 3단계까지 마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꿈나래 수료식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꿈나래를 통해 자립에 대한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으며, 사회에 나가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의 인식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는 꿈나래 참가 소감을 전했다.

장미랑 중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예비교육부터 현장 교육까지 잘 마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경험을 토대로 자신감을 회복해 사회에서 꿈을 잘 키워 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중랑구청으로부터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는 중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상담, 교육, 직업 체험 및 취업 등 맞춤형 지원을 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모하기 위한 학교 밖 청소년 전문기관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중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