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작가컴퍼니 '웹 스토리 콘텐츠산업 인재양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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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와 ㈜작가컴퍼니가 '웹 스토리 콘텐츠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작가컴퍼니 소속 작가 및 PD들은 올해 2학기부터 국어국문한국어교육학과에서 주관하는 웹스토리창작전문가과정 마이크로디그리 강의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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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배재대학교와 ㈜작가컴퍼니가 ‘웹 스토리 콘텐츠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1일 배재대에 따르면 협약 주요 내용은 △웹스토리 창작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산학 협력 △웹스토리 창작 및 기획 전문가 교육 운영 △실무 경험 공유 및 비즈니스 성과 창출 △관련 분야 융복합 교과목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작가컴퍼니 소속 작가 및 PD들은 올해 2학기부터 국어국문한국어교육학과에서 주관하는 웹스토리창작전문가과정 마이크로디그리 강의에 참여한다.
또 협의 하에 작가 발굴을 위한 작품 멘토링, 현장 실습, 직무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17년 설립된 ㈜작가컴퍼니는 웹 콘텐츠 작가를 발굴‧육성하는 전문 에이전시로 지난해 네이버 자회사로 편입됐다.
김욱 총장은 “K-컬처로 대변되는 콘텐츠 중심 산업에서 실질적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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