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이준석 만난 '대구 치맥 페스티벌'...교촌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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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 11주년을 맞은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먹거리로 대구·경북지역의 문화 아이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나아가고 있다"며 "지역 주민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행사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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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현장에서 만나 화제가 된 행사다.
교촌은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진행하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판매 부스를 열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에서 교촌은 치킨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스폐셜 메뉴 '눈꽃청귤치킨', '알콘달콘치킨' 2종을 선보인다.
눈꽃청귤치킨은 달콤상큼한 청귤 레몬 소스를 넣었고 치킨 위에 소복히 쌓인 눈꽃 크런치가 일품이다. 알콘달콘치킨 고소하고 바삭한 옥수수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교촌은 방문객에게 스페셜 치킨 메뉴 2종을 시식할 기회를 제공하고, 교촌의 수제맥주 4종(1991 라거, 위트 에일, 소빈블랑, 모스카토)을 판매한다.
교촌은 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한 대학생 봉사자들 중 일부를 선발해 총 1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치맥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대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치맥(치킨+맥주)의 성지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매년 약 10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대표적인 여름 축제다. 올해 축제에는 교촌을 비롯해 국내외 유명 치킨 브랜드 및 맥주 브랜드 100여 곳이 참여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 11주년을 맞은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먹거리로 대구·경북지역의 문화 아이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나아가고 있다"며 "지역 주민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행사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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