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심야 스쿨존 속도제한 완화' 발표 하루만에 번복
김종택 2023. 8. 31.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9월 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심야 시간대 속도제한을 현행 시속 30km에서 40~50km까지 완화하겠다고 발표했다가 이를 하루만에 번복했다.
경찰청은 다음달 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제도가 전국 총 8곳의 스쿨존에서 적용된다고 재발표했으나 이곳들은 이미 지난해부터 시간제 속도제한이 시범 운영되던 곳들로 사실상 바뀐 부분은 없는 셈이다.
사진은 31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의 모습.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경찰이 9월 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심야 시간대 속도제한을 현행 시속 30km에서 40~50km까지 완화하겠다고 발표했다가 이를 하루만에 번복했다. 경찰청은 다음달 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제도가 전국 총 8곳의 스쿨존에서 적용된다고 재발표했으나 이곳들은 이미 지난해부터 시간제 속도제한이 시범 운영되던 곳들로 사실상 바뀐 부분은 없는 셈이다. 사진은 31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의 모습. 2023.08.31. jt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