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서울 하늘에 뜬 블랙이글스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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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상공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등장했다.
블랙이글스가 서울 상공을 비행한 것은 건군 75주년 국군의날 축하비행 예행연습 차원이다.
이날 오전 10시~10시30분과 오후 3시~3시30분 총 두 차례 축하비행 예행연습을 실시했다.
블랙이글스는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 8대를 기본 편대로 구성해 고도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종류의 특수 비행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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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31일 서울 상공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등장했다.
블랙이글스가 서울 상공을 비행한 것은 건군 75주년 국군의날 축하비행 예행연습 차원이다. 이날 오전 10시~10시30분과 오후 3시~3시30분 총 두 차례 축하비행 예행연습을 실시했다.
블랙이글스는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 8대를 기본 편대로 구성해 고도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종류의 특수 비행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이다.
1번기는 전체 대형을 이끌며 2·3·4번기는 1번기와 함께 포메이션 기동을 선보인다. 5번기와 6번기는 1~4번기나 솔로와 함께 다양한 포메이션과 절제된 기동을 선보인다. 7번기와 8번기는 역동적이고 스릴있는 기동을 펼친다.
국방부는 오는 9월 26일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일환으로 9월 6일과 20일 서울 한강 일대, 9월 24~25일 광화문·서울시청 일대에서 '군 문화 체험행사'도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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