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 동참

정예진 2023. 8. 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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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DCB) 원장이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강 원장은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정문섭 원장을 지목했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은 "최근 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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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자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지목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DCB) 원장이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물을 업로드 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DCB) 원장이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부산디자인진흥원]

강 원장은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정문섭 원장을 지목했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은 “최근 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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