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도시숲 민간 참여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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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31일 롯데월드타워에서 한국산지보전협회와 공동으로 민간기업 및 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도시숲 열린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함께 만드는 도시숲, 같이 나누는 도시숲'을 주제로 시민참여 도시숲 조성·관리 사례,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 기술 및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도시숲 관리 등을 공유하고 민간참여 활성화 방안, 최신기술을 활용한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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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31일 롯데월드타워에서 한국산지보전협회와 공동으로 민간기업 및 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도시숲 열린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함께 만드는 도시숲, 같이 나누는 도시숲'을 주제로 시민참여 도시숲 조성·관리 사례,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 기술 및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도시숲 관리 등을 공유하고 민간참여 활성화 방안, 최신기술을 활용한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도시숲의 바람직한 확대방안과 도시숲 조성 및 관리에 시민들의 참여도 향상 방안, 도시숲 조성·관리에 최신 기술의 효율적 활용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부터 도시를 지키기 위해서는 숲이 꼭 필요하다"며 "도시숲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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